개발 입문 하기1 이런 사람들은 개발자 하지 마세요 내 주위엔 개발자들이 많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 학교에서 같이 공부했던 학우들. 나도 당연히 개발을 할 줄 알았지만 나는 개발이랑은 영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걸 컬리지 2년, 웹개발자로서 1년을 해본 후에야 자존심 팍팍 상해가면서 인정하게 되었다. 물론 이 불편한 마음에서 해방 된 후엔 난 오히려 나와 더 잘 맞는 일을 하고있다. 물론 개발을 배우는 것은 모든 IT직종에게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어플리케이션을 이루는 블록으로서 기본적인 이해는 꼭 필요하다. 하지만 개발자가 될 목적으로 개발 공부를 할 사람들은 따로 있다고 믿는다. 나는 왜 개발이 맞지 않았을까? 나는 처음엔 개발과 프로그래밍이 너무 재밌었다. 어렵지 않기도 했고 디버깅은 안 풀리는 퍼즐마냥 논리로 승부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2022.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