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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9

"라이프스타일 크립 Lifestyle Creep" 무엇일까? 라이프스타일 크립이란? 라이프스타일 크립은 한국에서는 잘 알려진 문구는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수입이 늘어날 수록 소비가 따라서 더 커지는 현상을 의미하는데요. Creep 이란 단어 자체가 약간 서서히~ 조금은 소름끼치는 그런 모양새를 말하죠. 그래서 라이프스타일 인플레이션이라는 표현도 하지만 크립이라는 단어가 우리가 인지 하지 못하는 새에 서서히 소비습관이 변화되는 것에 딱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승진을 했으니 이정도는 해야지, 내가 이 쪽 계통에서 일을 하는데 이런 건 하나 새로 사야지... 하는 관점의 변화가 모두 라이프스타일 크립에 포함된답니다! 특히나 요즘 소비주의적인 현대사회에서는 더 많이 벌게 되면서 내 소비 습관을 유지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 2022. 2. 17.
지출관리와 혜택, 모두 잡는 신용카드?! KOHO 안녕하세요 슬로그입니다~ 오랜만에 신용카드 포스팅을 들고왔어요! 코로나가 계속 길어지는 요즘 지출관리에 집중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저도 제 주변에 신용카드를 쓰면 지출 통제가 어려워서 체크카드를 쓰는 분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체크카드는 쓴다고 혜택이 붙지 않는게 참 아쉬운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소개드리려구요!!! KOHO의 선불 신용카드예요~ 코호는 꽤 최근에 생긴 핀테크 회사인데요~ 주 상품은 앞에서 말씀드린 선불 비자카드입니다! 물론 많은 은행과 심지어 캐나다 포스트 우체국도 선불 신용카드를 발급하는데요! 이 와중에 KOHO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혜택 때문입니다~ 전에는 선불 신용카드라고 하면 신용이 아직 없는 사람들이 많이 썼어서 혜택 대신, 신용점수를 필요로 하지 않는게 장점이었어요! .. 2021. 4. 3.
2020/10월 가계부 언박싱 - 캐나다 20대 여자의 한 달 살림 안녕하세요 슬로그입니다. 벌써 10월이 끝났는데요 ㅠㅠ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쌓여있더라고요!!!! ㅠㅠㅠ 마음의 준비 할 것도 없이 지나간 것 같아요 2020년은. 여튼 한 달이 끝난 만큼 제가 10월 한 달 동의 수입과 지출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이미 전 글에서 기본시급을 번다고 알린 저로서는 숨길 것도 없답니다 ㅎㅋㅋㅋ... 2020/10/20 - [사회생활 | Work] - 캐나다 코로나 시대, 기본시급 받고 일하는 개발자 썰 전반적으로는 이런 모습이네요. 제가 2주마다 페이를 받는데 이번 달에는 운좋게 1일, 15일, 29일 이렇게 3번을 받을 수 있었어서 인컴이 확 늘었어요. 한달 걸러 다른 달에는 $1650 정도 들어오는 것 같아요. 렌트비와 이사비용 - ~$850 제일 큰 비용은 렌트.. 2020. 11. 5.
캐나다에서 세이빙 대신 이자 버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슬로그입니다. 전에 글 썼다시피 캐나다 이자율이 최저를 찍고 Bank of Canada는 향후 몇년 간 지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렇게 이자율이 낮으면 돈을 모으는데도 김이 빠지고 좀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일반 세이빙 말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한번 알아 볼까요? GIC (Guaranteed Investment Certificate) - 정기예금 GIC는 짧으면 90일부터 길면 10년까지의 기한이 있고 만기한 이후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에요.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이자는 높지만 중도 해지가 불가능한 것이 있고, 좀 더 자유롭지만 이자는 낮은 상품도 있죠. 이자율도 고정된 것이 있고 변동하는 아이 두가지가 있어서 은행마다 오퍼하는 것이 다양해요... 2020. 11. 2.
크리스마스 쇼핑 전 똑똑한 지출을 위해 준비할 것? 안녕하세요. ㅎㅎ 벌써 오늘이 10월 30일이라는 게 말이 되나요? 2019년 10월 30일이 눈에 선한데 ㅠㅠ. 여하튼 벌써 11월이 다가오니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 쇼핑을 계획하실 것 같아요. 저도 이번 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몰에서 쇼핑하는 걸 자제하니 온라인이 엄청 바빠질 것 같아서 미리미리 사놓으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왕 나갈 거 미리 준비해서 알차게 쇼핑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계획 세우기 연말쯤 크리스마스 선물과 더불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까지 합쳐져서 지출이 꽤 커지는데요. (저만 그런것은 아니죠..? ㅎ..) 저는 작년에 부모님과 남자 친구 선물만 해도 $1000을 썼습니다... 제가 인턴을 하면서 첫 제대로 된 직장을 다녀본 해이기도 해서 더 크게 한 것도 있는데요. 제가 드린 선물을.. 2020.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