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lvia Plath1 내 인생의 무화과 -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을 때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제가 보니까 1주일이나 글을 안 썼네요 ㅠㅠ 그동안 면접 과제도 해야 했고 핼리팩스 가서 바람도 쐬고 했더니 금방 일주일이 지나가버렸습니다.... (핼리팩스 딱 다녀오고 이틀 후에 아틀란틱 버블이 터져서 2주 쿼런틴 할뻔했어요... ㅠㅠㅠ 물론 지금도 집, 일 외엔 외출 자제 중입니다) 저는 블로그 시작 이후로는 나름 계획적이고 서프라이즈가 없던 생활을 즐기고 있었어요. 격일로 하루는 블로그를 쓰고 하루는 개발 공부를 했었는데요. 갑자기 연말 분위기에 이직 준비까지 하려니 정말 공을 6개를 들고 저글링 하는 느낌이에요 ㅠㅠ 사실 저는 안 좋게 말하면 하나에 집중하지않고 좋게 말하면 다양한 것에 호기심이 많아서 항상 하고 싶은 게 많은 것 같아요 ㅠㅠㅋㅋㅋ 피아노, 그림, 불.. 2020.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