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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이빙2

캐나다에서 세이빙 대신 이자 버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슬로그입니다. 전에 글 썼다시피 캐나다 이자율이 최저를 찍고 Bank of Canada는 향후 몇년 간 지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이렇게 이자율이 낮으면 돈을 모으는데도 김이 빠지고 좀 슬럼프가 오는 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일반 세이빙 말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한번 알아 볼까요? GIC (Guaranteed Investment Certificate) - 정기예금 GIC는 짧으면 90일부터 길면 10년까지의 기한이 있고 만기한 이후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에요.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이자는 높지만 중도 해지가 불가능한 것이 있고, 좀 더 자유롭지만 이자는 낮은 상품도 있죠. 이자율도 고정된 것이 있고 변동하는 아이 두가지가 있어서 은행마다 오퍼하는 것이 다양해요... 2020. 11. 2.
캐나다 이자율 0%?! 어린이도 이해하는 금리 인하 이유 안녕하세요 슬로그입니다. 오늘 좋아하는 사이트인 Ratehub에서 깜짝 놀랄 만한 소식을 봤어요. RBC와 TD의 세이빙 어카운트가 0%의 이자율을 기록했는데요! 기사에서 가끔 "0%의 시대다"라고 말할 땐 그래도 1000만 원을 넣으면 n만원밖에 못 받는다는 말을 하면서 나오는 문구였는데요. 그것이 정말로 현실이 되었네요. 100만 원을 넣든 1억을 넣든 0원이에요. 심지어 Bank of Canada가 2023년까지도 이자율은 낮을 거라고 전망했어요. 이자율은 왜 낮추는 걸까요? 이자율은 경제 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자율은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과 아주 가까운데요. 쉽게 말하면 인플레이션은 보통 어떤 기간동안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얼마나 값이 올라갔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예요. 대충 평균잡아서 .. 2020. 10. 28.